저는 약 2주 후 라틴아메리카로 움직임과 내면 탐구의 여정을 떠납니다.
여행의 목적은 ’두려움을 넘어 존재를 만나기‘ 입니다.
낯선 곳에서 진실되게 존재하기를 시도하고, 과정에서 펼쳐지는 여정을 기록하며 나눠보려 해요.
편지의 형식으로 주 1-2회 메일을 보낼게요. 마음이 닿는다면 답장으로 지금 계신 곳에서의 여정을 나눠주세요.
때로는 누군가의 답장에 대한 답장이 저의 편지가 될 수도 있고,
또 여러분들의 편지가 제 이야기에 대한 답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.
자유롭게, 공명의 물결에 사랑을 띄워 보내요. ✉️〰️